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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김명옥 , 이주한, 홍순대, 황순종 지음 | 만권당 | 2017년 08월 14일 출간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역사학계의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증식하고 있는가   
김명옥 , 이주한, 홍순대, 황순종  지음  | 만권당  | 2017년 08월 14일 출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한국사   > 개화기   > 친일파 
  역사/문화   > 한국사   > 개화기   > 일제시대 
 
매국사학계의 친일적인 주장을 사료를 근거로 반박한 책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은 말하자면 강단사학계의 ‘총알받이’로 내세워진 ‘젊은’ 역사학자들의 ‘낡은’ 주장에 대한 학문적 답변이자 매국사학계에 보내는 준엄한 경고다. 동시에 강단사학계에 맞서 외로운 역사전쟁을 벌이고 있는 민족사학계가 국민께 바치는 ‘대국민 역사전쟁 보고서’이기도 하다.
        
상세이미지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명옥
 
저자 김명옥은 1969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역사와 문학의 통섭에 관심을 갖고 역사를 공부하며 건국신화 관련 글도 쓰고 있다. 「고구려 건국신화 하백의 출자에 대한 인식 재검토」와 「‘하백녀 유화’ 연구사에 대한 비판적 고찰」, 「어린이 책에 나타난 고구려 건국신화의 전승양상」 등의 논문을 썼다. 
 
저자 : 이주한
 
저자 이주한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 대변인,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역사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비틀어진 한국사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위험한 역사 시간』 등이 있다. 
 
저자 : 홍순대
 
저자 홍순대는 1965년에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이며 왜곡된 역사는 반드시 바로잡아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닦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 : 황순종
 
저자 황순종은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 · 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등 고시 14회에 합격하여 과학기술부 등에서 28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을 영구 지배하기 위해 만든 식민사관을 바로잡는 일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으며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화랑 이야기』 등의 책을 썼다.
    
목차
머리말 - 진실이 번개처럼 후려치리라
1부 한국 최대 적폐 ‘청산해야 할 역사’
1장 누가 사이비 역사학이라 말하는가? - 이주한
 역사 청산의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 폭력적인 단죄 / 식민사학의 내면화 / 젊은 역사학자들이 전면에 나선 이유 / 젊음을 내세우는 역사학자들의 오만한 엘리트주의
2장 무서운 아이들의 한국사 - 이주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보는 시각 /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 낙랑국이 낙랑군으로 둔갑한 사연
3장 사법부가 밝혀낸 임나일본부설의 실체 - 이주한
 가야사는 판도라의 상자 / 사법부의 강단사학자 비판 / 중요한 것은 역사관과 입장과 자세 / 임나일본부설은 허구가 아닌가? / 임나일본부설이 죽어도 죽지 않는 이유
4장 신채호를 죽여야 강단사학계가 산다 - 이주한
 모두 ‘민족사학자’인가? / 1980년대 위기 대처에 나선 강단사학계 / 퇴보된 역사 인식으로 전락한 신채호의 역사학 / 민족과 민족주의를 해체해야 하는가?
5장 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주한
 강단사학계의 허상 / 사료를 부정하는 축소 지향의 역사 / 사료를 비판하는 방법
2부 조작되고 왜곡된 한국사의 진실
1장 단군이 신화의 세계로 쫓겨난 이유는? - 김명옥
 한국사의 맥락을 좌우하는 단군에 대한 시각 / ‘우리는 식민사학자가 아니다’ 고백의 진실 / 서기전 2333년이란 고조선 건국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가 / 그들에게 단군은 왜 ‘만들어진 전통’이 되어야만 하는가? / ‘단군신화의 역사성’이란 말의 허위 / 단군신화, 피곤해도 따지자
2장 낙랑군은 북한 지역에 없었다 - 황순종
 결론부터 내려놓고 비난하는 젊은 학자들 / 고고학으로 도망간 식민사학계 / 낙랑군은 원래부터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 / 낙랑군은 발해만의 천진 일대에 있었다 / 낙랑의 교치 / 반도사관의 망령
3장 한사군 한반도설은 식민사학의 산물이다 - 홍순대
‘한사군 한반도설’, 무엇이 문제인가? / 한사군 위치에 관한 기록 / 해방 이전 일본인의 한사군 연구 / 조선 후기의 한사군 한반도설 / 『동북아역사지도』의 역사 왜곡 / 한사군 한반도설은 식민사학이다
4장 한국사 최대 쟁점, 임나일본부설의 운명은? - 이주한
 고대사학계를 다시 장악한 임나일본부설, 증거의 부재 / ‘김가야’의 임나일본부설 / 용두사미인 역사학자들 / 한일역사공동위윈회 한국 대표의 보고서 / 모두 일본 학계의 대세설 / 임나일본부설을 해체해야 한국사를 바로세운다 /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동양미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