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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3 ㅣ 이덕일지음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통사

스스로 한반도에 갇혀버린 제도권 역사해석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의 광활한 대륙성과 해양성을 복원한다.

의문투성이의 한국사에 추리형식으로 도전, 박제된 역사를 광장으로 끌어낸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그 세번째 이야기. 한층 심화된 문제의식과 새로운 연구사료로 치우천왕의 진실, 1,500년 만에 부활하는 연개소문의 비도술, 수수께끼로 가득찬 백제사, 금나라 태조의 조상, 장보고의 출신, 나선정벌의 위업 등 한국사의 미스터리를 추적, 중국 내륙과 일본으로 뻗어 나갔던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복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덕일

 

저자가 속한 분야

인문/교육작가 > 역사학자

이덕일 이덕일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동북항일군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강단이라는 공간적 한계와 전문연구서라는 매체적 제약을 박차고 나와 열린 가슴으로 인식한 역사연구의 성과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작업으로 한국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공저) 1, 2권은 한국사의 핵심 쟁점들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폭발적 인기와 함께 많은 논쟁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인간의 삶이 살아 숨쉬는 역사 해석으로 근작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을 비롯해 많은 인물평전을 저술했다. 한편 살아있는 한국사(3)에서는 일제 식민사학과 중화사관의 왜곡을 벗겨내고 한국사의 참모습을 복원했으며, 우리 역사의 광대했던 대륙성과 해양성을 되살리는 것을 역사가 부여한 자신의 책무로 여기고 있다.

 

김병기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회사에 근무하다가 가학(家學)인 역사학을 잇기 위해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증조부 김승학 선생은 독립신문사장과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한국독립사(1965)를 유고로 남긴 역사가이기도 했으며, 그의 부친 김계업 선생 역시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으로서 한국민족총사고(1985)를 저술한 역사가이다. 이런 가학의 배경에서 민족주체성에 입각해 우리 역사에 덧씌워진 중화사관과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벗겨내고 우리 역사의 본래 모습을 복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1부 고대 비밀에 싸인 한국 고대사를 찾아서

 

붉은 악마의 공식캐릭터, 치우천왕은 우리 민족의 조상인가?

고대 일본인들은 왜 고구려 별자리를 벽화로 그렸을까?

연개소문은 왜 칼을 다섯 개씩 차고 다녔을까?

백제는 중국 요서지역을 지배했는가?

일본 개화개신은 백제계를 몰락시켰는가?

신라 왕족들은 왜 근친혼을 했을까

장보고는 청해진을 왜 완도에 설치했는가?

 

2부 고려 잊혀진 왕국, 고려사의 현장들

 

왕건은 재당신라인의 후예인가?

금나라 태조는 고려인의 후예인가?

고려장은 있었는가?

 

3부 조선 가깝고도 먼 나라, 조선의 진실

 

정감록의 십승지는 정말 명당인가?

조광조의 개혁정치는 왜 실패했나?

신립의 패전은 탄금대 배수진 때문인가?

임란 극복의 주역, 북인은 왜 정계에서 사라졌는가?

조선군은 어떻게 러시아군을 꺾었는가?

 

4부 근·현대 망국과 분단, 통일과 만주를 생각하며

 

고종 황제와 의친왕 탈출사건

고종황제의 금괴 12개는 어디로 갔을까?

일제는 관동대지진 때 왜 조선인을 학살했나?

족보왕국, 성씨를 둘러싼 수수께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