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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8월 4일 - 고대 호남사람들이 일본어로 말했다고? 등록일 2017.09.27 21:32
글쓴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조회 1090
-탁순이 대구라고?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를 쓴 고대사연구가 황순종 선생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임나 산하의 현들을 찾으려면 일본 열도에서 찾아야지 왜 한반도에서 찾느냐고 비판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스에마쓰나 김현구 씨는 무조건 한반도 내에서 찾는다. 한반도 내에서 찾는 것도 좋다. 낙랑군 조선현이 대동강 남쪽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노룡현에 있다는 중국 사료가 많은 것처럼 그 근거만 확실하면 한반도 내에서 못 찾을 것도 없다. 문제는 그런 사료가 없는데도 한반도 내로 비정하니까 문제다. 스에마쓰나 김현구 씨가 무슨 논리로 임나 속현들을 한반도 내로 비정하는지 살펴보자. 
369년에 야마토왜에서 점령했다는 가라 7국 중 탁순(卓淳)이란 곳이 있다. 스에마쓰는 탁순을 지금의 대구로 비정했다. 김현구 씨의 위치비정은 스에마쓰와 일치율 100%이기 때문에 따로 공부할 것 없이 스에마쓰의 논리만 알면 김현구 씨의 논리는 절로 알게된다. 스에마쓰가 무슨 논리로 탁순을 지금의 대구로 비정했는지 살펴보자.
“탁순(卓淳)은 첫째 탁순(㖨淳)에서 만들어졌다(흠명천황기). 위에서 인용한 것처럼 일본군의 집결지이자 아래 기술하는 것처럼 백제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건너간 사신의 도래지라는 점으로 볼 때, 앞서 말한 달구화(達句火)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대구이다(스에마쓰 야스카즈,